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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률이 높으며 잘 치유되지 않는 병이라 하여 과거에는 망국병이라 불려지기도 하였다.. 
폐결핵의 예방과 치료  

결핵은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률이 높으며 잘 치유되지 않는 병이라 하여 과거에는 망국병이라 불려지기도 하였다. 

오늘날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결핵퇴치사업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힘입어 발병률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튜베르크린반응에 의한 감염검사법·BCG예방접종 및 각종 이화학적인 결핵진단법, 항결핵치료약의 발달은 결핵환자의 감소에 획기적인 공헌을 하였다. 

   

그 결과 근래에는 결핵에 대한 일반의 경각심이 많이 해이해진 듯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결핵이 대수로운 질병이 아닌 것같이 착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레서 결핵초기를 가벼운 감기정도로 알거나 과로로 알고 조기치료의 시기를 놓쳐서 고생하는 일이 많다. 자료: http://www.medcity.com

결핵은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하지 않으면 여전히 조직파괴력이 강하고 쉽게 치료되지 않아서 위험한 지경에 이르는 만성소모성질환이다. 

왜 발병하는가 

결핵은 대부분 폐결핵환자의 침이나 가래와 함께 분출되는 결핵균이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이 흡입하여 감염된다. 

20대에 이르면 약 90% 이상이 이미 결핵에 감열될 정도로 우리는 항상 결핵균에 오염된 공기중에 노출된 생활을
하고 있다. 

따라서 결핵균에 감염되는 것 자체를 막기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결핵균에 감염된다고 하여 모두 결핵이 발병되는 것은 아니며 극히 일부만이 발병한다. 

따라서 발병하는 원인을 알아서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BCG접종을 했거나 혹은 초기감염으로 화학치료제를 복용한 것으로 안심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평소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일단 결핵발병의 신호가 아닌가 의심하고 조기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유 없이 피로하다 

결핵은 특별한 이유 없이 견디기 어려운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이나 과로로 인한 피로는 대개 1-2일 푹 쉬면 풀려서 바로 생업에 조사할 수 있다. 

그러나 며칠 휴양을 취하여도 여전히 몸이 나른하고 의욕이 없으며 우울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것은 보통의 피로와는 다르다. 

쉽게 화가 난다 

평소에 쾌활하고 담담한 성격의 사람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신경질이 생기고 쉽게 화를 내며 감정적으로 된다면 결핵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때때로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가슴이 뛰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양 볼에 붉은 기운을 띠며 눈에 힘이 없어 보이면서도 독특한 광택이 있으며 어두운 사색에 잠기는 경우가 많다. 

입맛이 떨어진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이유 없이 입맛이 떨어지고 혹은 가슴이 막히는 듯이 답답하고 느글거리거나 메스꺼우면서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억지로 먹으려해도 먹을 수 없다. 

그래서 체중이 감소하고 눈에 띄게 수척해지는 감을 준다. 

출산 후나 장병 후에 당연히 체중이 회복될 시기가 되었는데도 몸이 여전히 수척하고 식욕이 없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 

얼굴이 창백하고 어지럽다 

폐결핵환자는 핏기가 없이 창백한 독특한 얼굴모양이 된다. 

이것은 결핵균과 백혈구의 싸움에서 체력이 약하여 골수의 조혈기능이 떨어져서 빈혈이 초래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얼굴 뿐만 아니라 입술 손톱 눈자위에도 붉은 빛이 없어지며 쉽게 어지럽고 음성도 쉰 목소리가 된다.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다 

언제부터인가 가벼운 운동이나 조금 무리한 일을 하면 피로하고 호흡이 빨라지고 숨이 차지는 느낌이 든다. 

앞가슴이나 옆구리부위에 이상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만일 경미하더라도 폐가 있는 부위인 가슴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속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 

헛기침이 난다 

결핵이라고 하여 모두 기침을 하지는 않으며 초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흔히 폐결핵환자는 모두 가래와 기침이 병발하는 것을 알기 쉬우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초기에 기침이 있다면 헛기침인 경우가 많고 그것도 결핵이 진행되었을 때 나오는 힘없는 마른기침과는 달리 결핵환자가 감기와 기관지염을 겸한다면 가래를 동반한 심한 기침이 계속된다. 

식은땀이 난다 

식은땀은 잠잘 때 나는 땀을 말한다. 

그래서 침한(寢汗) 또는 도한(盜汗)이라고도 말한다. 

식은땀을 흘리면 반드시 결핵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매일 식은땀을 흘리는 것은 신체 어느 부분에 심각한 병변이 있다는 증거이다. 

특히 결핵환자중에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월경에 이상이 온다 

월경이상의 원인은 내분비기능장애가 직접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월경이상자체가 결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결핵에 걸리면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빈혈이 되어서 흔히 월경주기가 늦어지고 월경량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일이 많다. 

그러면서 월경전후에 가벼운 열과 피로가 겹치면 일단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후가 되면 미열이 난다. 

폐결핵환자에게 미열이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열은 경미하여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열은 대개 37도 1-3부 정도의 가벼운 열이다. 

감기초기나 과로 뒤에도 이러한 미열은 있을 수 있으나 이 경우는 대개 2-3일이면 없어진다. 

결핵열은 특히 매일 오후의 일정한 시간에 나타나므로 일포조열(一?潮熱)이라 말한다. 

해질 무렵에 조수와 같이 나타난다하여 붙여진 것으로 가벼운 두통·권태감 등을 동반한다. 

진단은 빨리 정확하게 

폐결핵의 증상으로는 미열·기침·가래·각혈·흉통 등을 들 수 있다. 

체중감소·빈혈·어깨결림·식욕부진이나 감기와 흡사한 증상을 나타낼 때도 있다. 
그러나 결핵은 오히려 아무런 증상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상당히 진행하여 폐에 공동이 생긴 환자도 기침이나 가래 혹은 각혈이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 등에서 실시하는 건강진단은 조기진단의 가장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이므로 거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료: http://www.medcity.com

노채(市?)의 한방치료 

한의학에서는 폐결핵을 노채 혹은 허로(虛勞)라 하고 결핵균을 노채충이라 한다. 

결핵균에 감염되어도 결핵이 발병하고 안하고는 인체의 기혈(氣血)의 허실(虛實)상태에 달려있다. 

즉 기혈이 허하면 결핵균이 체력을 이겨서 발병하고 기혈이 실하면 체력이 결핵균을 이겨서 발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결핵치료의 원칙은 인체의 기혈을 보하여 결핵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데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원칙에 의하여 주로 폐음(肺陰)을 보하여주는 인삼황기산(人蔘黃?散)이나 백합고금탕(百合固金湯)과 같은 방제에 항결핵 및 살균효능이 있는 행인·황련·황금·지유·하고초·금은화 등의 약재를 증상에 따라 배합하여 응용한다. 

만약 피가래가 심하면 십회산(十灰散)을 쓰고 기침이 심하면 지소산(止嗽散)이나 자원탕(紫苑湯) 등을 가감하여 응용하기도 한다. 

결핵에 좋은 음식물 

결핵은 허로병이라 하여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체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와 같은 육류나 동물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것들은 오히려 체액을 산성화시켜 결핵균의 번식을 도와줄 뿐이다. 

그러므로 필요한 단백질은 두부와 같은 콩음식이나 기타 식물성에서 취하는 것이 좋다. 

기름도 식물성지방이 안전하다. 

결핵환자는 삼대영양소(단백질·지방·전분) 못지 않게 칼슘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야채·해초·과실류와 뼈까지 먹을 수 있는 작은 생선 등에 풍부하다. 

야채는 특히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생야채는 체액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칼슘과 같은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결핵균은 염분에 대하여서는 저항력이 약하고 당분에 대하여는 강하다. 

그러므로 결핵환자는 적당량의 식염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환자는 식염과 비타민 C와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의 수분과 염분과 비타민 C의 소모가 많아져서 체력이 떨어지고 결핵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진다. 

반면 설탕이나 설탕을 사용한 과자류 등은 가급적 먹지 않아야 한다. 

당분은 체액을 산성화시킬 뿐 아니라 체내에 있는 칼슘성분을 탈취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자료제공/송병기박사/ http://www.dan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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